[비즈&] 네이버, 악플 탐지해 언론사에 알리는 서비스 도입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네이버, 악플 탐지해 언론사에 알리는 서비스 도입
네이버가 악성 댓글 활동이 증가하는 기사에 대한 알림을 언론사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클린봇 옵서버'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클린봇 옵서버는 일정 횟수 이상의 악성 댓글 작성 시도가 있는 기사에서 비율을 계산해 감지 대상 기사를 자동으로 선별합니다.
▶ 이마트, 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산물 방사능 안전' 업무협약
이마트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품원은 이마트 매장을 통해 방사능 검사 결과 정보공개, 방사능 안전필증 지원 등 해양수산부의 방사능 안전관리 정책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 기아 인도공장, 준공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 달성
기아 인도공장이 준공 4년 만에 누적 생산 1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현지시간 13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의 현지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2019년 준공된 인도 공장에서는 SUV차량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차량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 KG모빌리티, 10월까지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KG모빌리티가 오는 10월까지 '수해 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으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수해를 입은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총수리비 4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한투증권, 국내 최초 '사무라이채권' 1,800억원 발행
한국투자증권이 200억엔, 약 1,845억원 규모의 사무라이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사무라이채권은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해 달러 외 외화 채권을 발행한 유일한 증권사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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